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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초반의 건강한 남성의 요추압박골절 보험금청구 교통사고]

30대 초반의 남성의뢰인께서는 여느때와 같이 출근 중이셨습니다. 직진 신호가 적색등으로 바뀌면서 의뢰인은 정지선 전에 차량을 정지하였고, 그 순간 뒤에서 쿵 하는 소리와 함께 큰 충격이 왔습니다.

잠깐 정신을 잃었다가 깨어보니 정시 신호를 보지 못한 2.5톤의 트럭이 후미 추돌 사고를 낸 것이었습니다.허리쪽에서 찌릿한 통증이 왔지만, 힘겹게 차에서 나와서 119를 통해 병원에 도착하였고, 증상을 얘기하니 의사 선생님께서 허리에 MRI 촬영을 해보자고 하십니다.

결과는 요추2번의 급성 압박골절

다행히 수술까지는 할 정도는 아니라고 하셔서 안심하셨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약 2달간의 입원치료후 추가로 약 1년 6개월 가량의 통원치료를 시행하셨습니다. 그 사이 보험회사가 합의를 보자고 계속 연락이 왔지만, 허리쪽의 통증이 너무 심한 상태라서 합의는 뒤로 미루고, 치료에만 전념하셨습니다

어느 정도 통증이 완화된 후 교통사고 합의에 대해 인터넷을 통해 알아보시다 후유장해 예상건은 혼자 합의를 하면 안될것 같다고 판단하시고 저희 법률사무소 스카이에 사건을 의뢰하셨습니다.

사건 수임후 의뢰인의 의무기록, 방사선 영상 등을 면밀히 검토후 후유장해에 대한 신체감정을 실시하였고, 감정 결과 요추부의 영구장해 소견을 받으시고 교통사고 합의 및 개인보험의 후유장해보험금까지 지급 받으시게 되었습니다.

척추 장해의 경우 골다공증등의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노동능력상실률이나 장해지급률이 조정되는 경우도 있으나, 이 건 의뢰인께서는 30대의 건강한 남성분으로 척추가 매우 건강하신 상태에서 급격한 사고를 당하신 분으로 기왕증에 대한 조정 없이 청구 보험금 전액을 지급 받고 종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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